전라도 광주 맛집(섬진강 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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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전라도 광주에 출장가서 먹었던 정말 정말 맛있던 추어탕집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KTX을 타게 되었네요~

그리고 처음으로 광주 지하철도 타봤어요 ㅎㅎ 신기 했습니다 .

약 20개 역이 있더라구요~ 노선은 하나 인거 같았구요~ KTX 역에서 내리면 바로 지하철 탈 수 있게 잘 되어 있어요~

그렇게 업무를 진행하고, 생각보다 잘 끝나서 광주에 있는 저희 직원의 추천으로 추어탕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섬진강 추어탕" 입니다~!

위치는 아래의 주소 링크 걸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도착 했었을때.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웨이팅 번호 받아서 기달렸습니다~

그렇게 기달리고 안에 들어왔습니다~ 내부 사진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 추어탕 1.1만원 / ⓑ 다슬기추어탕 1.3만원 / ⓒ 우렁추어탕 1.3만원 / ⓓ 뚝불 1.0만원

입니다~ 여기 다들 추어튀김도 많이 시키더라구요~

추어튀김을 많이 시키던데 저희는 2명 뿐이라서 추어탕 2인분을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림 입니다~ 전라도 가게 치고는 조촐? 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추어탕 맛을 보면 반찬은 처다보지 않을 겁니다~ 여기 겉절이? 는 직접 담그시는건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제가 흰옷을 입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옷 지져분해진다고 앞치마를 줬습니다. 감동...

보통. 달라고 해야 주는데. 역시 전라도 광주는 저랑 잘 맞는거 같아요

다들 정이 많으세요.. ㅠㅠ

그렇게 직장동료와 얘기 하다보니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솥밥이랑, 추어탕이 같이 나오게 됩니다~

솥밥안에 있는 밥은 걷어 내시고 안에 육수 넣으시면 맛있는 숭늉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추어탕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우선 국물 부터 드셔보세요 ~ 진짜 찐~~~~~~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 맛있게 먹고 싶으면 부추 + 다진마늘 + 청양고추 를 넣으시고 그중에

다진마늘을 많이 넣을 수록 그 맛이 더 놀라오는거 같습니다~

맛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살면서 먹어본 추어탕중에 TOP1 이였던거 같았어요 정말루요.

국물맛은 구수하고, 추어탕을 갈아서 넣겠지만. 입에 걸리는게 하나 없이 곱게 갈아서 음식을 만드신거 같았어요

그리고 추어탕에 부추, 다진마늘, 청양고추를 추가적으로 넣으니 그 맛이 2배 아니 3배 까지 끌어 올린거 같았습니다.

와... 이번에도 맛집 투어 실패 하지 않았네요. 전라도 광주는 올때마다 정말 기대 되는 지역입니다

그렇게 계산 하고 나오니 후식으로 뻥튀기를 주더라구요 ㅎㅎ

뻥튀기 후식은 여러분 경험 해봤었나요? ㅎㅎ

저는 처음 입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정보 공유가 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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