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인천 신도 여행기

김팡팡씨 2023. 4.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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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도 여행기

안녕하세여 오늘 기록은 인천 "신도"에 대해서 기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기들과 오랜만에 여행을 가는 거기때문에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인천에 있는 신도에 들어 가기로 했어요 

말 그대로 섬이기 때문에 차를 배에 실어서 섬에 들어가는 일정입니다.

우선 장소는 아래와 같아요 

옹진군이라는 지역으로 되어 있어요 , 섬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에서 표를 매표 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우선 선착장을 가기 위해서는 인천대교를 건너서 가야 해요 , 

공항 가는 길인데, 여러분들도 많이 익숙한 사진 이시죠? 

인천대교는 건널때 마다 마음이 두근 거리는거 같습니다

항상 놀러 갈때, 날씨가 좋으면 모든 여행이 즐거운거 같아요 

우선 차를 타고 가신다면, 안내 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분들의 안내 따라서 차를 이동 시키시면 되십니다. 

그리고 일행중에서 1명이 신분증을 가지고 타에 내려서 사진과 같은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시면 되세요 

저는 처음이라서 이렇게 승선자 명부를 작성 했는데, 미성년자 동행 하는 사람이 없다면 

작성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작성하면 장점이 표를 구입 할때, 정보가 들어 있기 때문에 

매표소 직원분께서 저한테 뭐 물어보지는 않으세요 

그리고 중요한거는 인천 거주자는 표값 할인이 됩니다

인천 시민은 배표값이 1,300원 이구요, 기타 지녁은 2,200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차량은 스포티지 인데, 1대에 10,000원 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했어요 

 

이후에 안내 해주시는 분들을 따라서 동영상과 같이 선박에 차량을 승선 시키면 됩니다. 오랜만에 섬에 들어가는 거라서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 

그렇게 차량을 넣어 두고 배 뒷편에 가서 갈매기 구경도 하고 바다 구경 했어요 

 

그렇게 구경 하고 10분뒤에 도착 ㅋㅋㅋ

생각 보다 엄청 가깝더라구요, 표값이 싼 이유를 알겠습니다. 

요래 도착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대표 관광지도 있어요, 지도는 다른분이 계셔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여기 선착장에서 부터 끝까지 거리가 약 4km도 

되지 않는 작은 섬이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섬에 들어오시는 유형은 크게 3가지 부류가 있어요~

1. 커플들 : 도착후  전기 오토바이를 대여 한다, 1시간에 1만원 24시간 6만원

2. 자전거 운동하시는 분들: 본인 개인 자전거 가져와서 라이딩 하십니다. 

3. 자차 가져오시는 분들: 저와 같이 자차 가져와서 놀러 오시는 분들 

 

이렇게 3가지 부류인거 같아요 

아무튼 저희는 그렇게 차로 섬 한바퀴를 돌아 다녔어요 그중에서 "모도" 라는 곳에 가서 사진도 찍었어요

저 곳에서 커플, 그리도 친구, 여러분들께서 와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사람 없을때 잽싸게 사진 찎었습니다. 저희 친구들 사진 찍은 것도 많지만, 공개 적으로 사진 올릴 순 없으니

배경사진 업로드 합니다. 

소라 껍떼기등 오랜만에 바다 구경 했네요 

당시 시간이 아직 펜션 입실 시간이 되지 않다 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커피 한잔 마시자고 우연치 않게 들린 카폐였는데 대박이였어요 

커피, 앙버터, 분위기 경치 다 기가 막혔습니다.

다른 분들께 정보가 도움 되고자 위치 남겨 드려요 

"카페신시모도" 라는 곳입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카페에서 생각보다 인테리어도 너무 좋을 곳에 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저희는 아아 3, 앙버터, 와플 이렇게 시켰어요 

커피 대박 맛있습니다ㅎㅎ 역시 음료도, 간식도 맛있으니 친구들와 더 잼있게 얘기를 나눴어요~ 

이제 커피 마시고 동기중에 1명이 후발대로 도착 해서 데릴러 갔다가 

펜션에 도착 했어요 , 와 여기 사실 남자 넷이서 자는 곳이라서 그냥 가격만 보고 갔거든요 

그런데 생각 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좋았어요 이번 여행은 이래저래 운이 잘 따르는거 같습니다. 

카페는 "은혜펜션" 이라는 곳이에요

선착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 

가격은 4명 기준 13만원 이구요, 바베큐는 2만원 드렸어요 

저녁에 동기들과 고기 구워먹으면서 사장님과 얘기 나눴는데, 글쎄, 예전에 송혜교, 비 가 출연했던

풀하우스 라는 드라마 촬영시 많은 스텝분들이 오셔서 주무 셨다고 하고, 송혜교도 실물 봤는데

여자가 봐도 그렇게 이쁘다 했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개그맨 분들도 가끔씩 오셔서 놀다 갔다 하더라구요 

여기 사장님도 너무 친절 하시고 저희가 좀 장난이 많은데, 사장님께, 중전마마 라고 불러 드리니깐. 

하지말라고 웃으면서 화내시더라구요 ㅋㅋ "중전마마 납시오~!~!~!"

더 웃긴거는 저희 대학교에서 교육을 수료? 하셨다 하여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과 좋은 친구들과 얘기 하니 저녁 12시까지 술마시고 기절 했던 첫날이네요 

다음 포스팅은 간략하게 2편 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도 들어 오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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