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말에 회사에 감기가 유행이여서. 너도 나도 다 감기 걸렸던 적이 있었다. 12월 전에도 감기 한번 쎄게 앓아서 이번에는 안 걸릴줄 알았더니. 몸이 으슬 으슬 하더니 결국 체온이 39도 까지 올랐던거 같다. 자유 치유 될 줄 알고 하루정도 뒀는데. 개뿔.. 죽는줄 알고 바로 다음날 병원 가서 감기 주사 맞고 땀 쭉빼고 하룻밤 자고 나니 바로 좋아 지더라 ㅎㅎ 나이 먹으니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야 할 듯 와이프가 언능 먹고 좋아 지라고, 죽도 끓어 주고 . 약도 챙겨 주고~ 비타민도 챙기라고 ㅎㅎ 오히려 더 잘 먹는듯? ㅋ 한숨 자고 나니 바로 체온이 떨어 졌네요~ 일자: 2023.12.15